산악스키위원회

넘어지고 뒹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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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명 작성 2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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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 자연설은 첨 접한 스키어들의 무덤이었다.

국내 모글스키의 고수들도 넘어지고 구르고.....

하늘색 상의를 입은 스키어는 모글스키 국가대표 서정화 선수(벵쿠버 동계올림픽21위)다.

고수들과 하루종일 첨 접하는 자연설 스키투어하다가 힘이들어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산에다니면서 체력을 길러놓아서 힘들어도 하루종일 같이할 수 있었고

동행한 사진작가의 앵글에 사진이며 동영상이며....의외의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작가님들 고맙습니다)

아직은 첨이라 허접한 폼으로 스키를 탓지만 동영상을 보니까 나의 자세가 어디가 잘못되어있는지

파악되고...

앞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대한민국 산악인 중에 최고의 스키어가 되어야 겠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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