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스키위원회

모글을 타자

작성자 정보

  • 김원명 작성 457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10년에 처음 모글을 접하고 11년에 모글타다가 쇄골나가서 수술 및 제거수술로 2시즌을 쉬었다가 이번 시즌에 재도전하여 많이 생각하고,많이 보고,많이 접하진 못했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 2년전 보다 자세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스키장에 많이만 갈 수 있다면 단번에 상급자로 진입할 수 있는 자신이 생기는데 영 시간이 자주 나질 않는다.

산악스키도 해야지,모글스키도 해야지,인터스키도 해야지........

그나마 모글을 이정도나마 탄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파우더 스키를 잘 탈려면 모글스키를 많이 타야한다.

블랙다이아몬드 코스를 자유롭게 활강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모글을 탈려고 노력해 볼 다짐을.......................

가는 시즌이 아쉬워 중얼거려 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