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산악연맹 회장 이영남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산악인 여러분도 용의 기운을 받아 하고자 하시는 계획 잘 세워서 비상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연맹은 2024년도 올 한해에도 전국체육대회(동계체육대회포함) 출전을 비롯하여 각종 대회의 출전(대회일정 참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문학경기장내 인공암벽장 리모델링이 준비중에 있으며 완공 후 전국클라이밍대회를 치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국내외 정세가 매우 불안하고 국내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산악인들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매우 힘든 고비를 맞고 있는 실정입니다.
산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에서 활동한 산악인들과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려고 무던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산악연맹은 가맹단체들과 합심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힘차게 정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단결과 화합으로 한발짝 한발짝 걸어 가겠습니다.
끝까지 인천산악연맹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성원 해주신 산악인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시산악연맹회장 이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