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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악연맹 특별 행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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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작성 2,1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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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악연맹에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번호138 를 우선하는 내용을

편집하여 공지하오니 국민등산교실 곰베령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 어딘가로 떠나야 할 때 곰베령

평일에두번, 주말에 세번밖에 못오르는 곰배령,

곰베령 산행은 개인이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천산악연맹에서는 특별 등산교실 활동으로 예약하고 갑니다.

제목 : 국민등산교실 곰베령탐방

1. 일시 : 2011년 5월 18일(수요일) 오전 06시30분출발

2. 장소 : 점봉산 곰베령

3. 회비 : 1만원(중식 및 뒤풀이)

4. 인원 : 선착순 40명(조기 마감 될수 있습니다.)

5. 참가접수 : 전화 접수는 받지않으며 첨부신청서에 의해 이메일 접수 : lrs303@hanmail.net

6. 회비접수 계좌번호 : 202-21-2202-431 예금주 이종수

7. 참가신청서 : 첨부 붙임

※ 접수는 회비 납부순 선착순 40명

★ 이번 행사는 특별한 행사로 산행후 뒤풀이와 산상 음악회를 합니다.

※ 기타문의 : 이종수 011-9867-8923

사진으로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곰배령.

곰배령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간다면 입구에서 집까지 그냥 돌아가셔야 한답니다~하루에 약 100명 정도만 에약 받고 있어요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후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국내에서 생태보존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받고 있는곳 이죠~

계곡을 따라가면서 올라가다가 능선을 타기도 하는데요. 경사가 굉장히 완만하기 때문에 등산을 한다기보다는 산책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듯 싶어요.

졸졸졸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자! 출발 곰베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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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산림생태체험 프로그램 안내>

1. 탐방 구간 : 진동 삼거리 ↔ 강선리 마을 ↔ 곰배령

2. 탐방 시기

< 시기별ㆍ요일별 입산 시간 지정ㆍ운영 >

시 기
주 중 주 말 비고 (수ㆍ목ㆍ금)요일 (토ㆍ일)요일 하절기(05.16~10.31) 2회/1일(09시, 10시) 3회/1일(08시, 09시, 11시)   동절기(12.16~01.31) 1회/1일(09시)

2회/1일(09시, 10시)

 

3. 탐방인원 : 1 100명 내외로 제한
4.
탐방대상자 선발 : 인천산악연맹 예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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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곰배령 가는길>

기린면 진동 강선리에서 올라가는 방법 (서울 - 상남 - 현리 - 방동 - 진동 - 강선리 - 곰배령) ""

반가운 야생화들.. 계곡 너머에 피어있는 자 꽃이 '홀애비 바림꽃' 인가 했던거 같은데 맞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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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코스는 초보자도 쉽~ 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에요.

산 좀 타시는 분은 1시간이면 금~!방 올라가실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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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잘 모르겠는 야생화들. 어쩜 저리 혼자 예쁘게도 피었을까요?

오른쪽에 보이는 노란 꽃이 바로 멸종위기 2급인 한국 특산식물 한계령풀이에요.

이쁘다고 막 따가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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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계곡물과 사이사이 보이는 폭포를 구경하며 올라오니 어느새 이만큼이나 올라왔네요!

백두대간에 속하는 점봉산(1424m) 설악산 봉우리들도 잘 보이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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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도 이렇게 출입금지를 알리는 국립공원특별보호구역 팻말이 서있네요.

아무나 함부로 못들어 오는 곳이라 그런지 다른산보다 더욱 공기가 좋은거 같은?ㅋㅋ

멸종위기2급 생물인 삵,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등등이 살고 있어요. 올라오는 길에 멧돼지들이 파헤쳐놓은 흔적도 볼 수 있었구요.

곰취, 산나물등의 다양한 야생식물들과 피나물, 벌깨동굴등의 예쁜 야생화를 직접 볼 수 있는 곰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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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구경하면서 올라가면 약2시간 정도 걸린네요.

넓~은 들판과 같은 곰배령 정상, 노란색의 야생화가 들판을 가득 피어 있었어요(그런데 올해는 날씨가 쌀쌀해서,..)

구름이 감싸돌아 신비한 분위기 마저 드는 곰배령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마지막타임의 가이드와 함께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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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도 룰루랄라~ 싱그러운 5월 계곡물에 살짝 발을 담가도 너무너무 좋겠죠??ㅋㅋ

자 ! 이렇게 산행하고 나면 뒤풀이와 산상 음악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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