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전국체육대회「산악」부분 인천팀 대회 성적

지난 10월 9일 부터 10일(1박2일)동안 대한산악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산악연맹에서 주관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산악」부분이

일반등산은 경남 사천시 죽림동 와룡산 일원에서 스포츠 클라이밍대회는

경남 삼천포 공설운동장 인공암장에서 개최되었다.

인천산악연맹에서는 전병민회장 전성수부회장께서 격려차 400km를 달려오셨으며

일반등산 1팀과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가 참가하여 고등부의 대건고등학교 서성보 선수가

난이도 금메달 속도경기에서 은메달을 지형돈선수가 스포츠클라이밍 일반부에서 결승까지

가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서 인천에는 스포츠클라이밍에 이름만 들어도 전국에서 알아주는

최원일 지형돈 강형완 서성보 배대원 선수등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어 앞으로 인천산악연맹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 하겠다.

한편 일반등산 산악부분에서는 응급처치 독도법 및 암벽등에서 안탑깝게도 조그마 한 점수 미달로

성적이 중위권에 머물게되어 일반 등산 부분에는 더 많은 선수 인프라가 필요로 하여 인천의

구조대 및 일반 단위 산악회의 일반 등산부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