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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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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복 작성 2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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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의 끈 하나로

우리는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산과 자연을 사람을 그리고 바위를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산에 무슨 시작이 있고

산행에 무슨 끝이 있으리오

시작도 끝도 없는 이 산에서

순백 순수의 감동이 무디어진

연분홍빛 진달래와 노란 산수유 그리고

엷은 푸르름이 하늘 가득한

참 자유를 산에서 기원하고 싶습니다

줄 하나에 서로를 맡긴 우리

오래토록 그대들과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한

저 산을 함께 가고 싶습니다

환상의 멤버 조로 말하며 어우러짐이 잘 융화된 모습도

자연에서 배웠던 겸허함을 잊지 않음입니다

꿈길을 열어준 최재광 강사님 감사했습니다

강우성님 조원선님 김기환님 고마웠습니다

함께 한 하루가 행복했음을 그리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심은 내 오랜 기억속에

영원이 함께 할 것입니다

다음주...

7명의 모든 대원들이 참석한 인수정상에서

그 빛 만큼이나 아름다운 무지개 꽃을 피우길 바람니다

2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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