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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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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우성 작성 1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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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인천문학 외벽에서 구조대 차량 안전 기원제를 성대히 잘 치룬 뜻 깊은 날이었씀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보고 뵙고......

그런데.....

왠지 가슴 한쪽가슴에 찬바람이 휑하고 불어오네요

무엇을 위해서 반백의 모습으로 이자리에 서있는가?

구조대!

나보다는 다른사람을 , 아니 우리를 위해서 나를 희생할 수있는 사람들

과연 !

내 가슴은 그만큼 따뜻하고 내 머리는 그 만큼 차가운가?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과 같이 그냥 흩날려 버릴 미미함은 아닌가?

보여지는 화려함보다는 가슴의 뿌뜻함을 내실을 나는 기하고 있는가?

내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아빠는 구조대 대원이야 하고 자랑 스럽게 말할 수 있는가?

정말 많은 질문의 밤으로 번민의 하룻밤을 지새웠읍니다.

산악연맹, 그리고 구조대!

너무나 큰 그속에 묻혀버려져있는 어느 중년을 넘어서는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지금까지 소신을 가지고 살았다면 살아온 내 모습이 자꾸만 다른 모습으로 비추어짐에

마음 한 구석이 허했나 봅니다

삶! 그것응 내가 부정할 수없는 내몫이고. 그 삶속에 구조대도 나에게 주어진 삶이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두 주먹에 힘을 주어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조대 여러분

조금은 더 자부심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는 가을이 아니 내일이 됩시다

두서없는 넋두리 이해를 바랍니다

구조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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