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다리의 추억 훈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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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전 작성 4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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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조대 솜다리의 추억 등반(훈련)보고서
2011년 10월22~23일
참여인원 5명: 최재광,김주선,신경복외1명,이호전
간단일정:
22일 저녁 18시30분 세관앞 출발
설악동 야영장 저녁10시10분 도착
아침 05시 기상,07시 야영장 나옴
09시30분 솜다리의 추억 초입 등반시작
3P치 직벽30m 재광형 잠간 쉬었다가 올라감
아~~ 이래서 사람들이 없었구나!
좌측 경원대길 우측 별..밤 많은 팀이 등반 중……
솜다리 봉 17시 도착, 30m,60m,30m 하강 17시 30분
설악동 야영장 21시 도착 늦은 저녁먹고 인천출발
인천 01시 30분 도착
내용:
설악동 야영장에 토요일저녁 10시10분 도착 텐트치고
늦은 저녁과 삼겹살을 굽고 저녁에 준비해간 1.8리터
대포동 미사일을 날렸지만 다음날 등반이 있어 3/1 이상 남았다.
아침 05시에 일어나 저녁에 미리 준비한 북어국과(신경복대원이 준비)
밥을 대우기만 해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모든 장비를 가방에 넣고 출발!~
구룡폭포 좌측으로(5.7)등반을 시작 전체적으로 시작이 늦어져
등반이 계획보다 늦어졌다.
1P치,2P치, 등반 까지는 5.8 격식등반을 하면서 올랐는데
3P치 30m 직벽은 재광형이 마지막 구간에서 잠간 쉬었다가 올라간다.
요가 선수처럼 몸을 틀고 등반을 한 재광형
호전아... 올라와(선등.... ) 알았어요.
주변에서 대기 중인 주선형이 전화를 받는다. (인천팀 최모씨 45세
설악산 등반중.....)이 소식을 들은 신경복 대원과 초보자는 갑자기 무서워
진다고 말하면서 추워진다고 한다.
“형” 혼자만 알고 있지... 왜 말했어? 너가 물었잖아…….
무슨 전화냐고, 우린 이 소식을 등반중 들어서 그랬는지 마음 한 쪽 구석에는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3P치구간 이호전대원이 초보자 등반을 확보하면서 올리는데
재광형이 아래에서 도와주고 위에서는 3명이 끌어 올리는데도
너무도 더디게 올라온다.
너무 잘 안 올라와서 신경복 대원과 같이 주마로 올리고,
주선형또한 그리그리로 당기고 이건 마치 진짜 구조 훈련 그 자체였다.
그런데 무서워하는 표정이 있기는 했지만, 투정도 안 부리고 예쁘게?
올라온 후 고맙습니다. 오늘 저 인생에서 쫑바위입니다.휴~~ 하고
말한다.
솜다리봉 정상에서 재광형이 튼튼한 슬링을 기부하고 제일먼저 하강
모든 대원이 하강을 모두 마치고 토왕폭 등산로에 도착하니 18시30분
렌턴은 재광형이 2개 가져온 랜턴으로 5명이 늦은 하산을 하였다.
정상적으로 3인 1조가 5시간이면 할 등반을 2명이 늘어났다고
9시간 등반을 하였다.
선등자인 재광형이 늦었는데도 빨리 가야해 하는 말 한마디
제촉하는 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솜다리의 추억 등반은
안전하게 등반을 했습니다.
오늘 등반은 정말 훈련과? 등반을 하게 된 것은 초보자에게
결과적으로 너무 고마운? 등반을 하게 된 것이 되어버렸고,
초보자가 없었다면 늦게 내려올 일도 없었고, 늦어져서 랜턴에
대한 준비성을 다시 한 번 알려주게 한 하루 였습니다.
우리가 산행을 하면서 당일 산행이라도 랜턴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많은 얘기를 했지만 작은 배낭에 등반장비를 옮기면서 큰 배낭에 그냥
두고 와서 자칫 구조대가 구조를 당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고 등반장비만 챙긴거에요.
PS:
등반장비만 챙기고 야영 장비인 랜턴을 준비 안 한거 반성합니다.
구조대장님!~~ 여러 가지 확보 시스템, 홀링 시스템 연습을 제안합니다.
이번 겨울에 꼭 위 사항을 한번 더 훈련을 했으면 합니다.
2011년 10월 25일 늦은 밤 이호전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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